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3년만에 국내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
콘퍼런스로 자리잡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흘동안 엑스코에서 열린
올해 그린에너지 엑스포에는
해외 업체 34개사를 포함해
모두 10개 국가에서 92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해외참관인을 포함해 8천200여명이
다녀갔습니다.

2004년 대구 첫 행사 때
6개국 71개사, 2005년에는
7개국 64개사가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것입니다.

또 행사기간에 수소연료전지와
바이오매스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첨단기술과 제품이
전시됐고 15차례 회의가 열려
각 학회와 연구소의 최첨단
기술과 국제동향이 소개되는등 질적으로도 성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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