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 2002사업이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실시됩니다
사랑의 집짓기 대구경북지회는
오늘 오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남천문화마을에서 기공식을 갖고 다음달 10일까지 집짓기 행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올해 사랑의 집은 전국적으로 50채를 짓게 되는데 경산에서는
400여명의 자원 봉사자 등이
12채를 지어 무주택 서민 12가구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랑의 집 입주자는 2천만원의 건축원가를 15년 무이자 분할 상환하고 자신의 집이나 다른 사람들의 집을 짓는데 500시간 이상 노동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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