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가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기구를
곧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혀 통합논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두 당선자는 또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5.31지방선거 이후 공식석상에서 처음 만난 김범일,
김관용 두 당선자.
대구.경북의 상생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경제통합을 위해
협력의 손을 잡았습니다
두 당선자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기구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했스니다.
sync 김범일/대구시장 당선자
<이제 시.도 통합 특정분야
조직화할 시기가 돼지 않았나?>
9:23 9:30
sync 김관용/경북도지사 당선자
<조속한 시일내 경제협력의 틀
기구 만들어> 21:05 21:13
최근 일고 있는 대수도론은
국가균형발전정책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못박고 공동대응하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sync 김범일/대구시장 당선자
<비수도권 협의해 정부에 강력
대응하겠다> 10:56 11:04
sync 김관용/경북도지사 당선자
<분권 혁신동참 하는 지식,사회단체,언론 함께> 20:32 20:41
경제통합포럼과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시.도의 새 수장이 경제통합에 강한 공조의사를 밝혀
지방선거이후 주춤했던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낼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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