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의료기관들은
병상수가 과잉공급 상태이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병상수가 인구 천명당 4.7개로
전국 평균 4.2개보다 많고
과잉 공급 병상수는
천400~4천개로 추정했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이에따라
의료기관 간의 과도한 투자와
경쟁을 자제하고 전국적인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병원간에 진료분야별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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