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5월까지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경북지역의 주식투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5월까지
전국 주요 시도의 개인 투자자 약정 증가율은 작년 동기에 비해
경북은 21.1%로 전북,충남,
서울과 함께 전국 평균 증가율 16.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면 대구는 증가율이 11%에 그쳐 전국 평균에 못미쳤습니다
증가율이 가장 낮은 곳은 충북으로 2.2%에 그쳤고 다음은 광주 6.2%,강원 8.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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