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마다 해외에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될
국제 수준의 영어마을이
지역에도 조성됩니다.
규모도 파주와 비슷한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늘 착공해
내년 7월 완공 예정입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3만7천여평에 대규모
영어마을이 조성됩니다.
영진전문대가 350억원을 투입해 내년 7월에 완공할
영어마을에는 하루 330명의
교육생을 받을 수 있는
기숙사와 호텔,은행 등
20개의 체험공간을 갖춘
상황체험 동이 지어집니다.
프로그램은 주말에
가족들이 바베큐 파티 등을
함께 즐기며 배우는 코스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1주 과정의
초등학생 코스 그리고
기업체나 유학대비 과정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방학에는 해외 어학연수를
대체할 만한 3주 단위의
심화학습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김은주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 추진위원회 팀장)
영진전문대는 강사와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같은 명문대와 현재
협약 체결을 교섭중에 있습니다.
(알렉스 월쉬,프로그램 기획자
"짧지만 동기부여할 수 있는 계기")
영진전문대는 학교의
컨셉인 주문식 교육을
영어마을에도 도입해
위탁기관이나 교육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입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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