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뜬 눈으로
밤을 세우며 거리와 집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던 12번째
태극전사들은 이제 남은
스위스전에서 또 다시 승리를
챙겨 16강 진출을 확신했습니다.
내친 김에 2002년
4강 신화를 재현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새벽 우리 대표팀은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1. 하원우 (대구시 북내동)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2. 방혜린 (대구시 범물동)
'다음은 2대 0으로'
붉은 악마들은 오는 24일
스위스 전에서 또 다시 승리를
거머줘 16강 진출을
확신했습니다.
3. 이주령 (대구시 범어동)
4. 백창현 (대구시 삼덕동)
내친 김에 2002년
4강 진출의 신화를 재현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5. 이경수 (붉은 악마 회원)
6. 전진수 (대구시 범어동)
12번째 태극전사들은 그러나
승리보다도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우리 대표팀에게 주문했습니다.
7. 권기현 (영남대 3년)
'최선을 다해달라'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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