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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는 4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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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06월 19일

뜬 눈으로 밤을 세우며
거리와 집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던 12번째 태극전사들은
이제 남은 스위스전에서
또 다시 승리를 챙겨
16강을 넘어 4강까지
진출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거리 응원에 나섰던
시민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1. 방혜린 (대구시 범물동)

2. 이경수

3. 전진수 (대구시 범어동)

4. 백창현 (대구시 삼덕동)

5. 이주령 (대구시 범어동)

6. 권기현 (영남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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