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고속철도개발추진
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변 주변정비를
전제로 한 고속철도 지상화
사업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민과
대구시는 건교부가 제시한
철도변 주변정비사업을 전제로
고속철도 지상화방안을
수용했지만 정부는 2년 동안
공사 착공도 하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기획예산처는
주변정비공사를 축소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대구시민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기획예산처와
고속철도를 점거하는 등
실력행사를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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