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 일정을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거리 공연과
무용, 사진전 등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최현정 기자입니다.
피아니스트 하효경, 박소현,
추교준이 내일 저녁 7시 반
대구 우봉 아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집니다.
같은 시간 여성 작곡가들의
작곡 발표회가 어린이 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열립니다.
또 대구 문예회관과 프랑스
문화원이 함께 마련한
거리예술축제 난장이 모레 저녁
두류 공원에서 펼쳐지고,
대구시립 무용단의 정기공연
<꼭두각시>는 22일부터 이틀동안
대구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와함께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조지 윈스턴이 22일 저녁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갖고,
청소년 합창제가 24일 저녁
7시 반 대구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전시회로는 먼저 정종환
초대전이 오늘부터 26일까지
두산 아트센터 1~2관에서
열립니다.
또 내일부터 25일까지 대구
문예 회관에서는 제 28회 전국
흑백사진 대전이 1~2전시실에서, 제 10회 달구벌 전국 사진
공모전은 3~4 전시실, 그리고
대구 센다이 국제 교류전은
8~9 전시실과 일반 2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이와함께 모레부터 신현대
한국화전이 대백 프라자
갤러리에서 26일까지 열리고,
류희숙 도예전은 30일까지
목연 갤러리에 마련됩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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