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북도내 마늘과
양파 생산량이 중국산 수입과 과잉 생산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마늘 단위면적 생산량은
기상 여건이 좋아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재배면적이 줄어
전체 생산량은 5.9% 감소한 4만4천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양파도 재배면적이 14% 감소해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5천여톤 줄어든 18만6천톤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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