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취임을 10여일 앞둔 가운데
대구.경북의 최대 화두인
경제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과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는
오는 20일 낮 대구에서
김범일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자 모두 양 지역간의
협력이 지역발전에
무엇 보다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하고 있어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대구시와 경북도의
양해각서 체결로 시작된
대구.경북 경제통합 논의는
포럼과 대구경북경제통합연구단, 내달 발족되는 경제통합추진
위원회 '3각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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