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영천의 낮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3.4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천 33.4도, 상주 32.9도,
구미 32.2도, 대구 31.9도 등
예년의 7월 하순에 해당하는
더운 날씨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일요일인 내일도 대구,구미 31도를 비롯해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독일 월드컵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경기가 열리는
모레 새벽은 대체로 맑아
거리 응원에 지장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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