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이던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34억 4천 8백만달러로
4월보다 4% 증가했고
1년전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달러환율 하락과 유가급등으로 전기.전자제품의 수출은
감소했지만 기계류와 포항지역의
철강 금속제품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12억7천7백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경북의
누적 수출은
172억 6천 8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느는데
그쳤고 무역수지는
66억 5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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