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가 최근 지역 무소속 기초단체장 당선자들을 잇따라 만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특보는 어제 오전 군위군청을
방문해 박영언군수를 면담한데
이어 오후에는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후보로 출마했닥
낙선한 박명재전경상북도행정부지사와 의성읍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당선자와 만났습니다.

이특보는 이들 당선자와 만나
주로 지역 현안과 관련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5·31 지방선거 직후인데다 면담 당사자가 모두 무소속 당선자여서 열린우리당 영입과 관련된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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