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고전에 이어
월드컵 프랑스전이 열리는
모레 새벽에도 대구시내
곳곳에서 거리 응원이 열립니다.
응원 장소는
월드컵 경기장 서편 광장과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
국채보상운동 기념 공원 등
3곳입니다.
월드컵 경기장 서편 광장과
두류야구장에서는 내일 오후
8시 반부터 록밴드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행사가
열리고 내일 오후 3시부터
모레 오전 7시까지
두류 야구장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거리 응원이 열리는
월드컵 경기장과
두류 야구장에는 미아보호소와
의무실, 이동화장실 등이
마련되고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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