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 노동상담소는
오늘 오후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주노동자 과로사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상담소는 올들어
과로사로 숨진 이주 노동자가
5명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수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3D 현장에서 휴일도 없이
하루 12시간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며 사업장에서의
근로기준법 준수와
과로사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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