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폭력시위를 한 혐의로 건설노조 소속
노조원 41살 홍모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수성경찰서 앞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강제해산에 나선
경찰에 돌을 던져
상처를 입히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건설노조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경찰과의 마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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