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등 전국
13개 시도의 기획관리실장은
수도권 광역단체들이
수도권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오늘 오후
정부 중앙청사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시도기획관리실장들은
이 자리에서 우선 수도권
광역단체들이 내세우는
대수도론의 구체적인 내용과
수도권광역단체 당선자들의
진의를 파악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새당선자들이 취임하는
다음달 이후에 열릴 예정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개최 이후에
비수도권 광역단체들의 대응책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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