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인구 증가와 더불어
차량이 급증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구미는 최근 인구 3명에 1대꼴로
차량을 보유하면서
공단주변과 주택가 이면도로에
불법 주 정차 차량이 크게
늘면서 올들어 교통 법규
위반차량이 한달 평균
2-3천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구미경찰서는
어제 구미교육청과
녹색 어머니회등 시민단체회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지키기 다짐대회를
여는 한편 명예 교통 경찰
기마대 발대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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