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어제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과 미국등 국내외에서
내노라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현대자동가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수소에너지 자동찹니다
한번 충전한 연료로
300킬로미터까지 갈수 있고,
시속 15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안병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연구원
독일의 헤센주와
노드라인 베스트팔렌주는
주정부가 공동관을 마련해
세계 3위의 태양광발전 기업등
15개업체가 국내 신재생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디이터크로이찌거
/독일 헤센아겐투르 대표
지역업체가 아파트 연료비를
20~30% 줄일수 있도록
개발한 LNG 소형열병합 발전소,
목재를 이용해 기존의
화석연료 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열병합 발전시스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탠딩)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과 미국,일본등
10개국에서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재생 에너지분야의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신재생 에너지 시장규모는
1조원 정도,
5년뒤면 연간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국내에서 유일한 그린엑스포가 국내 신재쟁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습니다
박희범/케너텍 이사
이번 전시회에는 또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11개 그린에너지
회의가 열려 최첨단 기술과
국제동향을 교류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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