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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반자살기도 가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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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6월 15일

구미경찰서는
자녀들을 차에 태우고
동반자살을 기도한 혐의로
구미시 광평동 31살 송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어제 오후 3시반쯤
자신의 승용차에 6살과 4살된
딸과 아들을 태우고
구미시 구평동에 있는
3미터 깊이의 한 연못으로
차를 몰아 함께 목숨을 끊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고현장에 있던
낚시꾼들에게 구조돼
생명을 건졌는데
송씨는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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