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돼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에는
독일의 노드라인 베스트팔렌주가
주정부 차원에서 공동관을
마련해 15개 업체가
참가한 것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등 10개국에서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제품과
첨단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였고 지역업체인 케너텍이
화석연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10로 줄인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
분야별로 다양한 토론회가
마련돼 신재생 에너지 시장
기반구축과 활성화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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