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공사는 오늘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특별 안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공사는 5만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수성구청 역 등에 1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밤 11시 이후에는 범어역에
지하철을 세우지 않고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미리 왕복 승차권을 사거나, 교통카드를 충전해
집으로 돌아올 때
승차권 구입에 혼잡이 없도록
당부했습니다.
지하철은 내일 새벽
1시 50분까지 운행되는데
수성구청역에서 사월방면은
1시 29분, 문양방면은 1시9분에 막차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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