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다음달 11일 치러질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는 24일
시,도당위원장 경선을
치르기로 함에 따라
안택수 대구시당위원장의
뒤를 누가 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당위원장 후보로는 3선의
박종근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명규의원과 이한구의원도 대상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경북도당이 김광원의원을
도당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한 점을 감안해 내부조율을
거쳐 시당위원장도 가급적
추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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