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익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연호지에서
수영을 하던 40살 전 모씨가
물에 빠져 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찾았으나
숨진채 발견 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에는
군위군 거매리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구시 읍내동
9살 윤 모군이 물에 빠지자
외할머니인 75살 최 모씨가
구하려고 물에 들어갔다
함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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