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 일정을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대구 시립 예술단의
정기 연주회가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회도 마련됩니다.
최현정 기자입니다.
대구 문예회관에서는 모레
저녁 7시 반 국악단의
제 20회 정기 연주회
<남북 화음>을 시작으로
대구시립 예술단의
정기 연주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15일에는 교향악단이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과
피아니스트 이경숙의 협연으로 정기 연주회를, 16일에는 소년 소녀 합창단의 <작곡가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도 마련돼
극단 예일의 가족 뮤지컬
<인어공주>가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
로얄 오페라단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16일부터 사흘동안 대구 봉산
문화회관 무대에 올립니다.
이와함께 아울루스 플루트
콰이어가 17일 저녁
대구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회 정기 연주회를 가집니다.
전시회로는 먼저 석미경展
작은 교향곡이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립니다.
내일부터 18일까지 대구 문예
회관에서는 제 7회 채원회展
만남 그 이후가 4전시실에서,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미술치료학과 정기展은 6,7
전시실, 그리고 제4회 하루동안 가출하기展은 8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시회도 마련돼 아메리칸
스탠다드 물사랑 미술展이
모레부터 19일까지,
제7회 동아 어린이 환경 미술
공모전 입상작전은 16일부터
열흘동안 계속됩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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