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나 조난자 찾기에
이용되고 있는 휴대 전화
위치 추적이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 방재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
311건의 휴대전화 위치 조회
신청이 있었지만 실제 구조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경북에서도 올들어 4월말까지
189건의 위치 조회 신청 가운데 4건만 구조로 이어졌는데,
기지국을 통한 위치 추적은
수색 범위가 직경 3~4
킬로미터여서 확인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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