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김광원의원이 추대됐습니다.

한나라당 경북출신 국회의원들은
어제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이달 임기가 끝나는 권오을
위원장 후임에 김광원의원을
추대하기로 하고 오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추인하기로 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이번 5,31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단체장등에 당선된 뒤 재입당을 희망하는
당선자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입당 허용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경북도당은
오는 15일 경주에서 경북지역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당선자 약속
실천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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