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당선자가 모바일특구 공동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내 비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도간에
공동유치 추진원회 구성 등
유치노력이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지원기잡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오늘 첫 실.국장 업무보고에서
모바일 특구 유치를 위해
대구 든, 구미 든 입지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실무진들에게
대구시와 협력해
공동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관용/경북도지사 당선자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도
모바일 특구유치를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방침과 달리
유치 장소에 대해서도
한발 물러서는 입장을 보여
공동유치 노력이
속도를 낼것으로 보입니다
김범일/대구시장 당선자
이에따라 그동안 선거로
미뤄왔던 시도와 학계 전문가등
실무진 기획단 발대식과
공동유치 추진위원회 구성도
빠르면 취임전에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빠르면 이달말
모바일 특구 선정기준을
발표하고 다음달 심사를 거쳐
8월쯤에는 최종입지를
선정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임 시.도지사 체제
출범과 함께 모바일 특구를
공동 유치해 대구.경북
경제 통합의 첫 단추를
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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