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전투기 추락 원인을
규명하는데는 한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은 사고 해역에서
수거한 기체 잔해와
교신내용, 동료 조종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비행상황을
담은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정밀 분석하며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입 초기부터 논란을 빚어온
F-15K 전투기는 8개월이라는
최단 기간 추락사고의
불명예를 기록했으며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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