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31 지방선거 때
영덕에서 경북도의원에 출마한
모 후보가 특정인에게
출마포기 조건으로
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돼 검찰이
사실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진정서에 따르면 김모 후보측이
같은 선거구에 출마 예정이던
또 다른 김모씨에게
입후보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5월초 천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돈을 받은 김씨가 입후보를
포기했으며 돈을 준
김씨는 당선됐다며 이 같은
의혹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