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업률이 넉달째
하락세를 보이며 외환위기 이전 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경북 통계사무소는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은
2.7%로 지난 2월 이후 1.6% 포인트 하락해 97년 4/4분기의
3.4%보다 낮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지역은 2%로 5월에 비해
0.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대구 경북의 고용구조도
상시 근로자 비중이 낮아지고
일용 근로자 비중은 높아져
조금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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