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북 북부지역에
쏟아진 우박 피해 면적이
256헥타르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송군이 120ha로
피해면적이 가장 넓고
봉화군 108ha, 울진 20ha 등입니다.

작물별로는 사과가 150ha,
담배 50ha, 배추 29ha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가 피해 정도를
정밀 조사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응급복구가 가능한 작물은
최대한 복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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