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영남건설의
기업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주식회사 코보스톤 건설과
드림에프아이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기업매각을 담당한
한영회계법인은 495억원을
제시한 코보스톤 드림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유성공영 컨소시엄을
예비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12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7월 초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남건설을 인수한
코보스톤-드림 컨소시엄은
9월 초쯤 관계인집회를 통해
매수절차를 마무리하겠다며
올 9월 칠성동에 예정된
연면적 만여평규모의 상가건립이
영남건설의 첫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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