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회의소는
유가 급등과 원화 강세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기획예산처와 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에 건의했습니다.
상의는
올해 중소기업 진흥공단에
배정된 구조개선사업금과
창업자금 등 정책자금
예산을 넘을 정도로
지역 기업들의 자금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월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2천 백억원 대인
연간 예산도 3천억원으로
늘려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운영자금이
부족한 섬유업체들에 대해선
정책자금 상환을 3년~5년
정도 유예할 것도 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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