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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습 귀금속 가게 털이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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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6년 06월 07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귀금속 가게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비산동 25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7일
대구시 불로동 장 모씨의
귀금속 가게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금목걸이 등
16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동구와 서구 일대에서
8차례 9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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