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15분쯤
울진군 후포면 동방 3.5마일
해상에서 2.6톤 자망어선
신광호가 668톤 모래채취선
태천호와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하지만 신광호에 타고 있던
김모 선장은 태천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두 선박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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