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이 안전부문에서
여전히 개선할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대구지하철 철도종합안전심사
개선명령서>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하철은 안전관리와
철도운행, 철도차량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54건의
개선명령과 권고를 받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철도운행분야가 16건
으로 가장 많고 철도차량분야
11건, 전력신호통신분야 10건, 토목궤도건축분야 9건 등입니다.
이번 안전심사는
지난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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