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현충일인 오늘
지역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이 잇따라 열였습니다.
대구시는 오전 9시 57분
대구시 대명동 앞산 충혼탑에서 기관 단체장과 전몰군경 유족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이에앞서 2군사령부도
오전 7시 앞산 총혼탑에서
추념식을 갖는 등
신암 선열공원과 6.25 참전용사 기념비 등에서도 참배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경상북도도 오전 10시
칠곡군 왜관읍 충혼탑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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