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 2일 구미에서
개최한 전자.IT 수출상담회에서
6천4백여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상북도는 수출상담회에 인도와
필리핀, 중국 등 7개 나라
17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지역 40개 업체와
수출 상담을 벌여 휴대전화와
LCD 부품 등 6천4백여만 달러의
상담과 12만달러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경주에서
열리는 북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오는 9월 자동차
부품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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