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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미화재 1억5천만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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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6년 06월 05일

어제 오후 구미 3공단에서
난 불은 불이 난지 4시간만인
어젯밤 8시쯤 완전진화됐습니다

어제 불로 삼일실업과 효림 등
2개 업체 작업장 5백여평과
원사와 텔레비전 모니터 제품이 불에 타면서 모두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구미소방서는 집계했습니다

경찰은 삼일실업의 직조기
천장 부근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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