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0분쯤
구미시 시미동 3공단
섬유제조업체인 삼일실업에서
불이나 인근 전자부품 제조회사인 효림으로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와 소방차
30여대와, 소방관 백40여명이
출동했으나 섬유 원사 등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현재
큰 불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불로 효림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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