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침체와
월드컵 개막이라는 악재속에서도
이번 달 대구에
4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입니다.
월드건설이 9일 달서구 월성동에
865가구를 공급하는데 이어
그 다음 주에는 신일이
수성구 범어동에 615가구를
분양합니다.
하순에는 SD건설이
수성구 신매동에 249가구를
분양하고 성당주공과
능금아파트 재건축의
일반분양분 900여가구도
분양됩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침체돼 있고
월드컵으로 관심이 쏠린
악조건 속에서도 업체 상당수가
이자부담 등으로 올 상반기를
넘기지 않으려고 해
이번 달 신규분양을 강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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