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2인조 강도가 들어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대구시 대명동 58살 한 모씨의
금은방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한 씨를 폭행한 뒤
진열돼 있던 귀금속을
포대에 넣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한 씨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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