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가 대구 엑스코 전시장
확충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시설확충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엑스코 전시장
확충을 위해 오는 9월쯤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최근 대구시에 통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자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예산처에 신청하면
사업 타당성 논의와
조사 용역을 거쳐
올해 안으로 국비 지원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전시장 가동률이 전국에서
가장높은데다 한림국제대학원에
확장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한
결과 2009년부터 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다며
경상북도와 협력해 정부를
적극 설득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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