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더우셨죠? 땀이 금새 배출되는
기능성 티셔츠를 입고
바람이 바닥에서 올라오는
선풍기를 틀어 놓는다면
어떨까요?
더위를 식혀주는 이색
여름상품을 이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여름 불볕더위 속에
활동하다 보면 금새 옷이
땀에 젖어 불쾌해지기 쉽습니다
대나무를 합성해 만든 이 니트는
땀을 빨리 흡수해 방출하고
세균과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제품보다 20%가량 비싸지만
활동량이 많은 남성들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롯데백화점 남성의류
40% 매출 신장
죽부인처럼 생긴 이 선풍기는
기존의 선풍기와 달리 바람이
바닥에서 위로 올라가게 제작돼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열대야 기능이 장착된 에어컨은
8시간동안 수면온도에 맞게
작동되고 하루 전기료가
810원에 불과해 저렴한 비용으로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이
노란색으로 대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일반 수박보다 값은 60%정도
비싸지만 호기심 많은
소비자들이 이어져
매출이 꾸준합니다
(스탠드 업)
이색 여름상품은 매출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틈새시장을 꾸준히
개척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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