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대구지역의
땅값이 13.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오늘자로 결정공시한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34만725필지가운데 77.7%인 26만4611필지가 전년도보다 지가가 상승했으며 4.1%인 만412필지는 전년도보다
하락했습니다.

땅값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 2가 대구백화점 건물로
한평에 6천4백만원이고
가장 싼 토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헐티재 동쪽 임야로
한평에 486원입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한달동안
읍면동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받아 검증절차를 거친 뒤
7월30일까지 개별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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