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조작의혹이 제기됐던 옛 제일모직과 대한방직 터의 공시지가가 다시 조정됐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옛 제일모직과 대한방직터의 공시지가를
평방미터에 82만 9천원에서
86만원으로 평당 10 여만원씩 상향조정해 재공시했습니다.
대구 북구청은 옛 제일모직과 대한방직터가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된뒤에도 계속 공장용지로 공시지가를 산정해 세금감면 의혹이 일고 있다는 5월24일 tbc추적 보도에 따라
공시지가 재조정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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