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합섬직물 산업은
벨기에나 일본등 섬유선진국처럼
비의류용, 산업용 소재로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섬유지식산업 연합회
세미나에서 김승진 영남대교수는
연구 개발과 마케팅 클러스터를
구축해 산업용 소재와
천연,합섬의 복합소재 영역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교수는 비의류용 위주의
다품종 소량생산에 주력하는
벨기에와
건축, 토목용 소재로 전환한
일본 코야구치현을 예로 들며
지역 합섬직물업체의 진로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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